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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이클 잭슨, 세기의 아티스트 선정
'팝의 황제' 마이클 잭슨이 지난해 미국 대중음악계를 총결산하는 제29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(AMA)에서 '세기의 아티스트'로 선정됐다. 9일 밤(현지시각)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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〈지퍼스 크리퍼스〉 여름 시즌의 대미를 장식!
해마다 5월 하반기 전몰장병 기념일 연휴를 기점으로 시작하는 북미 흥행가의 여름시즌은 9월 초 노동절 연휴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리게 되는데, 올해는 저예산 공포 영화가 여름시즌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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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신선한 음악, 농익은 섹시함' 머라이어 캐리 컴백
머라이어 캐리가 돌아왔다. 1990년대 최고의 팝 디바로 군림하며 절정의 인기를 구가했던 그녀가 근 2년여만에 정규앨범 '글리터(Gliter)'를 선보이며 화려한 재기의 발걸음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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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접속! Q채널] 선생님이 선사한 행복
□…라스트 댄스(CH25 낮 12시)=사이좋은 부부였던 토드와 드니스는 일상사에 지쳐 둘만의 즐거움을 잃어간다. 그런 두 사람에게 토드의 고교 시절 은사 헬렌 파커가 나타난다.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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〈캣츠 앤 독스〉가 〈무서운 영화 2〉를 물다!
악한 고양이에 맞서 '인간들의 영원한 벗'인 개들이 한판 승부를 벌이는 동물주연의 코믹 액션 드라마 〈캣츠 앤 독스(Cats & Dogs)〉가 7월 6일부터 8일까지의 이번 주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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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TV 시상식장 스타들의 엽기적인 행동
같은 영화제라도 MTV가 주최하면 훨씬 자유로운 분위기가 되는 모양이다. 지난 주말 녹화한 MTV 무비 어워드에서 스타들은 오스카 시상식장에서의 다소 점잖았던 모습을 벗고 '방정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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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니발' 주말 흥행 완전 독식!
지금 '한니발'의 열풍이 미국 전역을 휩쓸고 있다. 전작 91년 2월 '양들의 침묵'이 개봉된 후 정확히 10년만에 3,230개 극장에서 일제히 공개된 속편 '한니발'은 2월 9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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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페즈 주연의 '웨딩 플래너' 2주째 1위!
최고의 인기 가수이자 배우인 제니퍼 로페즈가 핸섬 가이 매튜 맥코너히와 공연한 로맨틱 코메디물 '웨딩 플래너(The Wedding Planner)'가 2월 2일부터 4일까지의 주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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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웨딩 플래너' 슈퍼볼 주말 1위 개봉!
일요일인 28일, 미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미식축구 슈퍼볼 게임이 남성들을 TV 앞으로 집합시킨 가운데, 여성관객을 타겟으로 한 신작 로맨틱 코메디물 '웨딩 플래너(The We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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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세이브 라스트 댄스' 2주 연속 1위!
'더티 댄싱'의 최신 버전이라 할 수 있는 흑백남녀의 댄싱 로맨스물 '세이브 라스트 댄스(Save the Last Dance)'가 1월 19일부터 22일까지의 주말 북미흥행에서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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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세이브 라스트 댄스' 화려한 1위 개봉!
새로 선보인 10대용 댄싱 로맨스물 '세이브 라스트 댄스(Save the Last Dance)'가 금요일인 12일부터 마틴 루터 킹 공휴일(MLK holiday)인 15일 월요일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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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주제·장르별로 엮어본 추석 개봉영화들]
예부터 추석이나 설 등 명절을 앞둔 가장 긴요한 시기를 대목이라고 했다. 제수용품을 사거나 선물을 준비하느라 시장은 붐비게 마련이고, 그래서 울상이던 상인들에게 명절 대목은 모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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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BA]불스,재즈 꺾고 여섯번째 정상
작전명 '라스트 댄스 (Last Dance)' . '농구황제' 마이클 조던이 마지막 춤을 춘 시카고 불스가 15일 (한국시간) 미프로농구 (NBA) 결승 6차전에서 유타 재즈를 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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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기말 문화혁명]2.도도한 올터너티브(1)
미국 뉴욕 다운타운인 맨해튼 소호 지역에 자리잡은 CBGB (Country.Blue Grass.Blues) 클럽은 겉모습부터 대놓고 기성의 가치관을 거부한다. 지저분한 벽면과 상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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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Hit and Run"
89년 미국 컬럼비아 영화사를 인수,세계적 조명을 받으며 할리우드로 진출했던 일본의 소니사가 할리우드에서 경험한 실패담을그린 책.이 책에 따르면 소니사는 제작자였던 존 피터스와 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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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.비디오면 사진
1일자 30면 주말극장가와 32면 비디오지면에 소개된 『라스트댄스』『마네킨 피스』『바다냄새 나는 여인』의 새 작품 사진으로 모두 남녀가 키스하려는 몸짓을 담고 있는데 이 지면은 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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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말 극장가 "투캅스2" 독주속 5편 개봉러시
2002년 월드컵 유치기원 축구열풍 때문에 극장가에 찬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『투캅스 2』『디아볼릭』『브로큰 애로』『프라이멀 피어』등에 관객의 발길이 몰리고 있다. 『투캅스 2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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샤론 스톤 사형수로 변신 내면연기 호평
샤론 스톤(38.사진)은 요즘 극장가에 가장 많이 얼굴을 내미는 할리우드 여배우다.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마틴 스코시즈감독의 『카지노』에 이어 스릴러 『디아볼릭』에서 정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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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수 매니저|「히트송」뒤에 숨은 스타 메이커
한 식당에서 노래부르며 아르바이트하던 예쁘장한 청년 K군은 연예계에 발이 넓은 손님 Y씨의 눈에 들어 가수가 될 의향이 있는지 제의받는다. 돈을 벌고도 싶고 무엇보다 유명 인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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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인여성과 흑인여성 우정 그린 최신영화 『서튼 퓨리』곧 개봉
백인과 흑인여성의 우정과 갈등을 그린 최신작 영화 『서튼 퓨리』(Certain Fury)가 수입돼 아시아지역에서 최초로 개봉된다. 우연한 기회에 어쩔수 없이 함께 법정을 탈출하게